windows7에서 Boot USB 만들기
Windows7 Boot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Windows Vista나 Windows7이 설치된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일단 컴퓨터와 준비물만 마련된다면 Boot USB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사실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똑같은 방법에 의해서 모든 USB메모리는 예외없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간단한 것처럼 보인다.
해보고싶은 사람들은 밑의 내용을 간단히 따라기만 하면 된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windows7은 현재 빌드넘버 7127 RC버전까지 나와있다. 공식버전은 공식 MS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비공식으로 유출된 버전은 각자 알아서 검색해보기 바란다. 한글언어팩는 시시때때로 나오고 있는 중이므로 적당히 사용하면 된다. 한글화에 대해서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싶다. 한글화가 완벽한 상태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USB메모리는 Windows7의 용량이 2GB를 조금 넘으므로 4GB 이상인 제품이 필요하다.
우선 USB메모리를 Windows7 또는 windows vista가 설치된 컴퓨터에 꽂고 밑의 작업을 한다. 작업을 하기 전에 USB메모리에 있는 내용은 꼭 백업해두자. 작업 도중에 포멧(format)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모든 자료는 지워진다. diskpart란 것은 콘솔의 외부명령어로서 windows XP에서 디스크관리툴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windows7에서는 디스크 관리 툴이 또 따로 있다.)
여기까지 무사히 끝냈다면 Boot USB를 만들 준비는 모두 끝난 것이다.
아직 Windows7이 불안정하기 때문인지 명령을 내려도 한 번에 응답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응답이 없이 프롬프트만 깜빡이면 다시 입력해주면 된다. 이 때 disk 번호를 헤깔리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한다. 이 거 잘못 입력하면 HDD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단지 8GB USB를 format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의 작업이 다 끝나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 작업만 더 하면 된다.
이 작업도 모든 화일을 복사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렇게 작업을 끝낸 뒤에는 USB메모리로 부팅하고 Windows7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USB메모리로 부팅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 글에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노트북이나 넷북에서는 F12번 키나 텝키를 누르면 간단하게 USB메모리로 부팅할 수 있다.
windows7에 한글화 패키지 설치하기
한글화 패키지(Korean language pack)는 MS 웹사이트에서 직접 받기는 불가능하고, 블로고스피어에서 받거나 여러 자료실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자료실)
월정 님과 Bocho 님의 글에 의하면 웹을 통해 업데이트하려면 windows update란으로 들어가야 한글 언어팩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5.2 항목을 만들어놓고, 아직 한글MS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이렇게 힘들게 언어팩을 설치한 뒤에도 한영 변환은 무척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Microsoft 한글 입력기'를 마우스로 선택한 뒤에야 한글과 영어가 변환되는데 이는 windows7 RC버전을 미리 써보려는 사람들에게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빨리 기능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Windows7 DVD로 부팅했을 때 복구모드로서 콘솔모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Boot USB를 만들 수는 없었다. '작은 유틸리티 두 개만 넣어주면 가능한 일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정식 Windows7이 발매됐을 땐 Windows7 DVD로 부팅해서 바로 Boot USB를 만들 수 있게 되길 희망해본다.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프로그램 호환성의 문제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Windows탐색기에서 원하지 않는 자료를 삭제하게 되는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다. 내가 아직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수차례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이 삭제되어 복구(Ctrl+Z)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 이외에도 아직 Windows7은 불안정했다. USB메모리를 제거하려 했을 때도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문제를 보였다. 프로세서 관리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잘 만든 운영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속도도 windowsXP만큼이나 꽤 빠르다.
ps. windows7 DVD를 주신 무적전설 님께 감사드린다.
출처 : http://science.binote.com/302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Windows7 Boot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Windows Vista나 Windows7이 설치된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일단 컴퓨터와 준비물만 마련된다면 Boot USB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사실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똑같은 방법에 의해서 모든 USB메모리는 예외없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간단한 것처럼 보인다.
해보고싶은 사람들은 밑의 내용을 간단히 따라기만 하면 된다.
준비물 : 4GB 이상의 USB메모리, Windows7 DVD 또는 이미지
있으면 좋은 것 : 한글 언어팩 (Korean language pack)
있으면 좋은 것 : 한글 언어팩 (Korean language pack)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windows7은 현재 빌드넘버 7127 RC버전까지 나와있다. 공식버전은 공식 MS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비공식으로 유출된 버전은 각자 알아서 검색해보기 바란다. 한글언어팩는 시시때때로 나오고 있는 중이므로 적당히 사용하면 된다. 한글화에 대해서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싶다. 한글화가 완벽한 상태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USB메모리는 Windows7의 용량이 2GB를 조금 넘으므로 4GB 이상인 제품이 필요하다.
우선 USB메모리를 Windows7 또는 windows vista가 설치된 컴퓨터에 꽂고 밑의 작업을 한다. 작업을 하기 전에 USB메모리에 있는 내용은 꼭 백업해두자. 작업 도중에 포멧(format)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모든 자료는 지워진다. diskpart란 것은 콘솔의 외부명령어로서 windows XP에서 디스크관리툴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windows7에서는 디스크 관리 툴이 또 따로 있다.)
1. 시작의 실행창에 diskpart 입력 → 뭔가 묻는 창이 뜨면 "예"를 클릭
2. list disk 입력 → Boot USB로 만들고자 하는 USB메모리의 disk 번호를 확인
(밑에서 disk 번호는 모두 #로 표시한다.)
3. select disk #
4. clean
5. create partition primary
6. select partition #
7. active
8. format fs=ntfs
9. assign
10. exit
2. list disk 입력 → Boot USB로 만들고자 하는 USB메모리의 disk 번호를 확인
(밑에서 disk 번호는 모두 #로 표시한다.)
3. select disk #
4. clean
5. create partition primary
6. select partition #
7. active
8. format fs=ntfs
9. assign
10. exit
여기까지 무사히 끝냈다면 Boot USB를 만들 준비는 모두 끝난 것이다.
아직 Windows7이 불안정하기 때문인지 명령을 내려도 한 번에 응답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응답이 없이 프롬프트만 깜빡이면 다시 입력해주면 된다. 이 때 disk 번호를 헤깔리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한다. 이 거 잘못 입력하면 HDD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단지 8GB USB를 format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의 작업이 다 끝나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 작업만 더 하면 된다.
USB메모리와 windows7 DVD가 들어있는 드라이브가 각각 Q, R이라고 하자.
(이건 탐색기를 띄우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시작의 실행창에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이건 탐색기를 띄우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시작의 실행창에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xcopy R:\*.* /s/e/f Q:\
이 작업도 모든 화일을 복사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렇게 작업을 끝낸 뒤에는 USB메모리로 부팅하고 Windows7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USB메모리로 부팅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 글에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노트북이나 넷북에서는 F12번 키나 텝키를 누르면 간단하게 USB메모리로 부팅할 수 있다.
windows7에 한글화 패키지 설치하기
한글화 패키지(Korean language pack)는 MS 웹사이트에서 직접 받기는 불가능하고, 블로고스피어에서 받거나 여러 자료실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자료실)
1. 시작의 제어판(Control Panel) 실행
2.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Clock, Language, and Region)에서 가장 밑줄
"표시 언어 변경"(Change display language) 선택
3. "언어 설치/제거(I)"(Install/uninstall languages...) 선택
4. "표시 언어 설치"(Install display languages) 선택
5.1 "컴퓨터 또는 네트워크 찾아보기"(Browse computer or network) 선택
→ 미리 다운받아 둔 화일을 지정
5.2 "Windows Update 실행" 선택 → Update 항목을 확인 (현재 제공되고 있지 않음 -_-)
6. 언어팩을 설치한 뒤 '3'번 화면에서 "표시 언어 선택"(Choose a display language:)을 변경
7. logoff 뒤에 다시 login하면 한글팩 적용!!
2.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Clock, Language, and Region)에서 가장 밑줄
"표시 언어 변경"(Change display language) 선택
3. "언어 설치/제거(I)"(Install/uninstall languages...) 선택
4. "표시 언어 설치"(Install display languages) 선택
5.1 "컴퓨터 또는 네트워크 찾아보기"(Browse computer or network) 선택
→ 미리 다운받아 둔 화일을 지정
5.2 "Windows Update 실행" 선택 → Update 항목을 확인 (현재 제공되고 있지 않음 -_-)
6. 언어팩을 설치한 뒤 '3'번 화면에서 "표시 언어 선택"(Choose a display language:)을 변경
7. logoff 뒤에 다시 login하면 한글팩 적용!!
월정 님과 Bocho 님의 글에 의하면 웹을 통해 업데이트하려면 windows update란으로 들어가야 한글 언어팩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5.2 항목을 만들어놓고, 아직 한글MS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이렇게 힘들게 언어팩을 설치한 뒤에도 한영 변환은 무척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Microsoft 한글 입력기'를 마우스로 선택한 뒤에야 한글과 영어가 변환되는데 이는 windows7 RC버전을 미리 써보려는 사람들에게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빨리 기능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Windows7 DVD로 부팅했을 때 복구모드로서 콘솔모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Boot USB를 만들 수는 없었다. '작은 유틸리티 두 개만 넣어주면 가능한 일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정식 Windows7이 발매됐을 땐 Windows7 DVD로 부팅해서 바로 Boot USB를 만들 수 있게 되길 희망해본다.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프로그램 호환성의 문제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Windows탐색기에서 원하지 않는 자료를 삭제하게 되는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다. 내가 아직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수차례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이 삭제되어 복구(Ctrl+Z)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 이외에도 아직 Windows7은 불안정했다. USB메모리를 제거하려 했을 때도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문제를 보였다. 프로세서 관리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잘 만든 운영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속도도 windowsXP만큼이나 꽤 빠르다.
ps. windows7 DVD를 주신 무적전설 님께 감사드린다.
출처 : http://science.binote.com/302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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