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이 또 번쩍 떠올랐습니다.
도대체 BOOT.WIM 파일에 통합한 서버용 패키지는 뭔가...
통합 전과 후의 SOURCES 폴더를 비교해본 결과 단순히 라이선스 파일 추가정도 밖에는...
그래서 어제 윈도우에서 설치를 시작할 경우를 위해 SOURCES 폴더에 라이선스 파일 추가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BOOT.WIM 파일 2번에도 그렇게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성공이니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겠죠?
따라서 멀티부팅에 32비트 복구모드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 150mb 정도 절감!!
결국 단순히 라이선스 파일이 없기 때문에 설치할 수 없다는 오류메시지가 났던 것입니다 ㅠㅠ
이렇게 단순한 걸 그동안 발견하지 못하고 뭐한건지...
뭐 그래도 순수 PE에 패키징 작업하려는 시도를 했었던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야겠죠.
그랬기 때문에 라이선스 파일이 핵심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니까요...
1. 윈도우 7 32비트 BOOT.WIM 파일 2번 이미지 마운트
2. 서버 2008 R2 원본 SOURCES 폴더에서 라이선스 폴더만 가져와서 저기에 복사
3. /unmount /commit
4. 용량 줄이기 위해 BOOT.WIM 1,2번 새로 /export (해봐야 5mb 정도밖에 줄지 않지만 ^^;;)
5. Install.wim 파일 통합에디션 생성 (7개 정도가 딱 적당한 듯)
6. 윈도우 7 32비트 뼈대 SOURCES 폴더에도 라이선스 폴더 추가하고 ei.cfg 파일 삭제
7. 64비트 복구모드 winRE.wim 파일 멀티부팅에 추가 (이것도 /export 해주면 용량 약간 줄어듭니다.)
8. ISO 빌드
(추가)
비스타랑 서버 2008도 동일한 방식으로 통합이 됩니다. 라이선스 폴더만 추가해주면 되죠.
다만 비스타는 윈도우 7에비해 용량도 크고, 서버 2008은 R2와 달리 32비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4가지를 전부 통합하면 용량이 커서 DVD 한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32비트와 64비트는 따로 작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i.cfg 삭제하는 과정도 필요없고 멀티부팅에 복구모드 추가할 필요도 없으니 좀 더 간단한 작업이겠죠.
출처 : http://snoopybox.co.kr/1039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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